🌿 4편. 민간단체의 시민의식·환경·인권 교육– 돈 안 되는 교육을 누가 책임지는가?

✅ 우리가 외면한 교육, 누군가는 계속 해왔다

학교는 성적을 말하고,
사회는 돈을 이야기합니다.
그런 시대 속에서도 ‘가치’ 중심의 교육을 묵묵히 해온 곳이 있습니다.
바로 비영리 민간단체들입니다.

---

🏛️ 시민의식·인권·환경 교육, 대표 기관

단체명주요 프로그램특징

녹색연합	기후위기 시민교육, 생태감수성 훈련	생태 인식과 실천 중심
인권교육센터 ‘들’	청소년 인권 캠프, 직장 내 인권교육	참여형 워크숍 형식
YMCA	청소년 리더십, 생활윤리 교육	전국 조직, 교회 기반 협력
아하센터 (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)	성평등·관계훈련	놀이형 체험 기반 교육
환경운동연합	환경운동가 양성과정	지역 중심 생태 시민교육

 

---

💡 교육의 방식은 이렇다

• 주입식 강의가 아니다
• 참여자 중심, 대화식·워크숍·실천 연계
• 이론보다는 경험과 감정, 공감 기반의 교육
•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불문 수강 가능

---

📂 수강 정보 및 특징

• 대부분 무료 또는 후원 기반
• 연 1~2회 집중형 과정 or 상시 열린강좌
• 교육을 넘어서 캠페인, 지역운동, 실천조직과 연결됨

---

📌 질문 & 응답 사례

Q. 이런 교육은 왜 학교에서 하지 않죠?
A. 민감한 이슈(인권, 정치, 환경 등)는 제도권 교육에선 다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 현실을 바꾸는 데 가장 중요한 가치 교육은,
오히려 민간단체가 ‘실전 현장’에서 먼저 실현하고 있습니다.

---

📌 다음 편 예고

5편. 기업의 사회공헌형 교양 프로그램 – 기업이 왜 ‘배움’에 투자하는가?
삼성꿈장학재단, LG소셜캠퍼스 등 실제 사례 분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