🫱 우리는 언제까지 ‘탈북민’을 ‘특별한 존재’로 볼 것인가?탈북민이라는 말은 여전히 불편하고 낯선 존재감으로 남아 있습니다.그들은 통일의 상징이자 인권의 상징이지만,동시에 차별의 대상이기도 하고, 시혜의 대상이기도 합니다. 그러나 이제는 탈북민을"돕는 대상"이 아닌, "이웃이자 시민"으로 받아들이는 변화가 필요합니다.💬 사회의 시선,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?📌 ‘북한 출신’보다 ‘대한민국 시민’으로 불리는 경우 늘어남– 지역사회 통합 프로그램 확대– 대학·직장·교회 등에서 출신보다 ‘관계’ 중심의 정체성 강화 📌 탈북민의 사회 참여도 변화 중– 유튜버, 강연자, 통일교육 활동가, 공무원, 작가 등 활발한 진출– 일부는 "남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"는 이유로 세금 많이 내는 직업 선택 📌 공존형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