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세 라이프

《혼자가 아닌 홀로서기》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비영리단체·재단 소개

인생라떼 2025. 6. 27. 08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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🤝 "누군가 나를 믿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났어요"

자립은 혼자서 해내는 것이 아닙니다.
우리 곁에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
도움을 주는 비영리단체와 재단들이 있습니다.


🏢 주요 단체 소개 및 활동

“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어요.”
– 캠페인 참여 청년

1️⃣ 아름다운재단 – ‘열여덟 어른 캠페인’

  • 대표적 자립준비청년 후원 캠페인 운영
  • 장학금, 정서지원, 주거비, 문화활동비 등 전방위 지원
  •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·전시·기획행사 병행

2️⃣ 브라더스키퍼 – 기술과 공동체 기반 자립 지원

  • 퇴소 청년들을 직접 고용하는 목공 기업
  • 직무훈련 → 정규직 전환 → 주거 연계 지원
  • 주거지, 작업장, 상담실이 한 공간에 존재하는 생활 통합형 모델

3️⃣ 디딤돌 프로젝트 (함께일하는재단)

  • 직업훈련 + 창업기획 + 멘토링 일괄 제공
  • 보호종료 청년 대상 맞춤 프로그램 다수 운영
  • 퇴소 후 5년 이내 청년 우선 대상

🧭 민간 후원 기반 단체

단체명주요 활동
유자청 심리상담 지원, 또래모임 운영
하트하트재단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제공
밥퍼나눔운동본부 식사·생활용품·주거 지원 활동
 

🌱 도움의 방식은 다양합니다

  • 직접 후원이 아니어도
    멘토링, 문화행사 안내, 캠페인 공유
    일반인 참여 가능한 활동이 넓어지고 있습니다.

📌 다음 편 예고

8편. 1:1 멘토링, 자조모임, 생활지원 등 다양한 후원 형태
– 눈에 보이지 않는 ‘정서적 연결’의 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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